일본어와 불어로 반갑게 인사하는 한국 신토불이 토종 브랜드
는 곤니치와 봉쥬르 CONICHIWA bonjour (since 2017) Lee 와 Levis 를 합친 로고가 재치있네요. 둘 다 아메리칸 캐주얼 대표격 브랜드이니 일본 문화에 기반을 두었다는 브랜드 설명 답게 옷 핏이나 디자인부터 사진이나 모델기용까지 그에 맞게 가고 있는데요. 편하게 툭툭 크게 걸치는 옷 핏과 일본 잡지 특유의 필름 사진 질감과 색감까지 잘 캐치했네요. (이 사진은 곤니치와 봉쥬르 입니다.) 모델은 특히 이 친구 Hugo 라는 2004년 갑신생 원숭이띠의 앳된 모델을 기용했는데 일본 잡지나 브랜드 룩북에 자주 등장하는 친구입니다. 멋잇죠? 근데 옷빨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. 이 친구 머리도 작은 거 같은데 키가 일단 190cm 래요....(모델 사이트 피셜) 개인적으로 87mm에 일본..
패션 Fashion 잡썰
2020. 3. 12. 18: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