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 옴브레 또는 쉐도우 플레이드 플란넬 자켓 Ombre (or Shadow) Plaid Flannel Jacket
이젠 가고 없는 미국의 리테일샵 메리 고 라운드의 광고 사진입니다. 뇌리에 슬쩍 홍대나 이태원 어딘가의 미스치프를 입은 언니들이 스치는데요. 앤 마리를 닮은(개인 의견임) 앞에 분과 앤 해서웨이를 닮은(개인 의견임) 뒤에 분의 시원한 빅 이어링에 귀여운 초커, 한껏 올려입은 와이드 핏 청바지에 청키한 운동화 혹은 슬립온 그리고 플란넬 자켓까지 참 멋집니다. 중간 남자 분은 스킵하구,,,
요런 스윙탑 느낌 자켓도 이쁘고
(미스치프 설립자 투샷)
요런 셔츠로 나온 제품도 이쁘죠. 사실 위에 제품 두 개는 2020년 기준으로 나온 지는 좀 됐는데요. (스윙탑 자켓은 16ss, 옴브레 셔츠는 13fw) 하나의 스타일이 되어 버린 지라 지금 번개장터나 중고나라를 뒤져 저 제품들을 구하거나 아예 광장시장이나 동묘 혹은 이베이를 뒤져 90년대에 나온 빈티지 제품을 구해 입는다 해도 딱히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. 예전보다 스타일들이 워낙 다양해졌고 복고는 덕후들 덕에 언제나 유행이니까요.
(할리 퀸 남친 자레드 레토형,,,,)
참고로 남자가 입어도 이쁩니다.
마지막은 Rest In Peace,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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