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90년대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, General Research
자주 눈팅하는 빈티지샵에서 한번 보고 뭐지,,,좀 특이한데 이쁘네,,,,? 하고 시간 상 지나친 제품이 검색해보니
해외에선 꽤나 인정해주는 브랜드여서 그냥 돌아온 걸 후회하는 브랜드,,,,
정말 딱 근본이라 할만한, 클래식한 북산 컬러의 체크 럼버잭 자켓에 자잘자잘하니 많이도 붙은 포켓 디테일,,,,
이 것인가,,,
요즘 옷에도 슬쩍 걸쳐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
구글링 해보니 재밌고 귀여운 디테일들이 많다
혹시나 동묘나 광장에서 general research 택을 발견한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자
파는 사장님도 이 브랜드를 잘 모를 수 있으니,,,, 좋은 가격에 득템 가능할 것이다
라프시몬스에서 나왔을 법한 피쉬테일도,,,
기무라 타쿠야 형이 왜 나와,,,
이스트로그, 언어펙티드에서 잘 나오는 트레블러 자켓이나 남이서팔(south 2 west 8)의 텐카라 자켓 같은
디테일이 오밀조밀 재밌게 들어간 제품을 사고 싶다면 적극 추천,,,!
허나 매물이 주로 올라오는 해외 사이트의 가격은 사악한 편,,,,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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